차은택 알고 보니 '대머리'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'탈모(?)'
" 차은택 알고 보니 '대머리'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'탈모(?)' "
연합뉴스는 10일 '차은택에게 무슨일이'라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. 이 사진에는 9일 차은택과 10일 차은택이라는 내용으로 가발 벗은 차은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. "검찰 관계자 확인 결과, 두 사진 모두 차 씨가 맞다"고 설명했습니다. 구속받게 되면 가발을 착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. 따라서, 탈모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.
차은택은 대부분의 공식 석상에 모자를 쓰고 등장했습니다.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 앞에서도 모자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말못할 사정(?)이 있었군요.
검찰은 10일 '광고회사 강탈' 혐의로 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뒤 최순실씨와 함께 국정을 농단한 혐의와 개인 비리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
차은택은 광고계, 음악계, 영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영상전문가로,
1997년 M/V 이민규 '아가씨'로 데뷔한 후 이효리의 '유고걸', 보아의 '잇유업', 빅뱅의 '거짓말', '하루 하루', 왁스의 '화장을 고치고', 이승환의 '애원', 브라운아이즈의 '벌써 1년', '점점' 등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.
또, SKT '붉은 악마' 시리즈, 정우성·전지현의 '2% 부족할 때', 이효리의 '애니모션' 등 수많은 CF를 만들어내고, 백지영의 '사랑안해'의 작사가이기도 합니다.
그야말로 문화대통령 이라 불릴만 한 인물인데, 그 배경이 비선실세인 '최순실'등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 하니 씁쓸합니다.
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한 바 있는 김상률의 외조카기도 하며, 박근혜 정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영상감독,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, 창조경제추진단장,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.
" 차은택 알고 보니 '대머리'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'탈모(?)'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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